환경 도시농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농업- 도시농업이 도시의 미래를 바꾼다> 데이비드 트레시 지음 나무가 많고 연못도 있고 토마토와 상추를 기르던 중학교를 다닐때는 몰랐다. 푸른 생명을 기르고 흙냄새를 맡는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일인지를.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이었음을 깨달았고, 원래 관심이 있던 환경에 대해 더 깊이 관심을 가지게 됐다. 가장 최근에 읽은 환경 관련 책이 데이비드 트레시의 이다. 고등학교 이학년이 되면서 더욱 단조롭고 삭막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우울해진 기분을 달래기위한 방법을 생각해냈다. 바로 교실에 화분을 가져다 놓는 일이었는데, 튤립과 조그만 나무를 교실 창가에 두니 다른 친구들도 좋아했다. 그러면서 학교를 조금 덜 삭막하게 만들 방법이 더 없나 찾아보기 위해 도시농업과 환경에 관련된 책, 뉴스, 영상 등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 가운데 가장.. 더보기 이전 1 다음